Traveler on the earth
thesaltwaterroom:

because by i enrapture on Flickr.

 삶에 대해 배운다는 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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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삶에 대해 배운다는 건

even if these common post box makes gorgeous pi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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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’t jogging in this country.
I cannot just pass by wthout taking pic in my every step.
I think its not fair. These r way too beautiful!

I can’t jogging in this country.

I cannot just pass by wthout taking pic in my every step.

I think its not fair. These r way too beautiful!

My last pic of Kota kinabalu.

Our journey is over.

Adieu !

사진을 정리하는 동안.. 그 낯설었던 타일바닥들의 감촉과,

더운 공기, 에어콘의 추위(!), 더럽다고 생각했던 냄새까지..

다 그리웠다. 이젠 어느새 돌아갈수 없는 과거가 되어버린 현실이..

버블티라는 거에 중독도 되어보고, 처음보는 사람들과 어울려 놀고,

그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친구도 되어보고, 잊을 수 없는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,

밤이 되면 할인하는 빵 집은 꼭 들르고, 단골 마트, 단골 음식점도 만들고.

첨으로 운전대를 잡아본 나라, 아직도 UMS가는 그 길이 눈에 선 한데…

벌써 다 지난일이다. 다시는. 되돌아 갈 수 없겠지.

참 무심하다. 시간 정말 빠르다.. 절대 벗어날 수 없을 것 만 같았는데.

언제까지고 계속될 것 만 같았는데. 어느새 나는 홀로 다른세상을 맞이하고 있는 것 이다.

안녕. 안녕 모두들. 남겨두고온 이들, 보내버린 이들, 떠나버린 이들, 내 스무살의 기억들.

yay~

yay~

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
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아라.
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.
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.

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
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
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
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

Pushkin
Kill me

I am such a idiot…………..

어떻게 한달동안 아무 일 도 못구할수가 있는지……………….

그렇다고 또 딱히 절망적인 건 아니다.

이런 나를 미워해야 하는 건지 이 철없는 낙천적임에 감사해야 하는지, 원.

그리고, 길고 긴 홀리데이 동안 얻은 답이 몇개 있다.

그 중 하나는… 나는 born to be 히키코모리라는 것.

슬퍼해야 하는 건지, 외로운인생 잘 버텨낼수 있겠다며 자축해야 하는건지..!?

또 다른것은.. 내가 예술가로 태어나지 않았더라도

나는 감히 예술가가 되어야겠다는 것.

그리고 내 호기심은 언젠가 날.. 정말 위험하게 만들지도 모르겠다는 예감;;

여튼 이 모든 답의 근원은 ‘한번사는 인생’, ‘인생 한방’ 이라는

위험한 구절에서 시작되었음이 틀림없다.

어쩌겠는가.. 내한몸 내가 원하는데로 부려먹겠다는데…

힘들어도 고달파도. 이게 내 인생인걸 어째.

딱히 할건 없지만. 오늘도 Cheers !

Missing

그날이 어땟는지 나는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.

항상 그렇듯이 해는 떴고, 하늘은 푸르렀고, 

내 주변의 어느 것도 내게 너희의 부재를 느끼게 하지 않았으니까.

그런데 네가,

그 예의 뻔뻔한 가면을 쓰고는 어떤 눈으로 나를,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는지 ..

미처 몰랐다.

새삼 나는 얼마나 무뎌져버린 인간인지 깨닫게된다.

그 공기, 일상적이지 않았던 이른 아침의 공기와..

실수로 엎질러 버린 너희의 커피가 남긴 그 향기.

그래 그거였다.

니가 뻔뻔하게 남기고 간 그 편지를 읽고 또 읽으면서 그렇게 오래 환기를 시켰는데

결국 밤 늦게까지 사라지지가 않았다.

너희가 내게 남기고 간 그 허한 기분처럼. 

니가 그립다.

빌어먹을,아니 내겐 너무나 달콤씁쓸할 그 9개월 금방인지 함 보자.